미친놈한테 문자온 줄 알았는데
내가 미친놈이었음ㅠㅠ‥
ㅋㅋㅋㅋㅋ
.
.
갑작스레 병원 문자가 옴
“왜 병원에서 나한테 문자를 보내?”
“지금 계신 병원 이름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불안해짐”
“멀리있다는 말에서 소오름.”
“처음에는 그가 미친놈인줄 알고 차단 하려 했는데….
일단 … 계속 물어봄
“그 때 이해했다.”
“알고 보니 아까 전화했던 부동산 중개소였음.”
“당신은 지금 병원에 있기 때문에 전화할 수 없다고 설명하는 메시지를 나에게 보낸거임:
“내가,,, 미친 놈으로 보였을 듯. ㅠㅠㅠㅠ.”
이어 “어느 병원인지 필사적으로 병원의 구체적인 위치를 반복해서 물었다”고 말했다.
“죄송하고 오해를 해명했습니다.”
“부동산 사장님 겁나 무서웠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