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제니♥로제, 데이트중 ‘노예’ 논란..ㄷㄷ

블핑 제니♥로제, 데이트중 ‘노예’ 논란..ㄷㄷ

‘우산 논쟁’까지 불러일으킨 블랙핑크 로제, 제니 뉴욕 만남

최근 해외 일정 참석차 뉴욕을 방문했던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제니의 깜짝 만남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예상치 못한 ‘우산 논쟁’까지 불거졌다.

로제, 개인 채널로 제니와의 뉴욕 만남 공개

지난 6일 로제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뉴욕에서 챙겨온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뉴욕에서 만난 제니와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거리를 걸으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하는 등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서로에게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은 팬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우산 논쟁’…과연 누구의 잘못인가?

하지만 이들의 만남 사진 속 한 장면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로 두 사람이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을 뒤따르는 경호원의 모습이었다. 경호원은 로제와 제니 위에 우산을 펼쳐 햇빛을 가려주고 있었는데, 이 장면이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비난하는 누리꾼들은 “우산은 직접 들지 왜 경호원이 들라고 하는 거야”, “개인 일정인데까지 경호원이 필요해?”, “연예인이라니까 뭐든 해도 되는 건가?” 등의 의견을 제시하며 로제와 제니를 비판했다.

팬들, “해외에서 유명 스타는 위험하다”며 적극적인 방어

반면, 로제와 제니를 지지하는 팬들은 이러한 비판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팬들은 “해외에서 유명 스타가 혼자 다니는 것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경호원이 우산을 들고 따라다니는 것은 당연하다”, “직업 특성상 경호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며, 본인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외부인이 지적할 일이 아니다” 등의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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